박하선♥류수영, 결혼식 하객 보니…화려한 ★인맥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23 13:01  |  조회 12361
/사진=샘 해밍턴, 박솔미, 이승윤, 왕빛나 인스타그램
/사진=샘 해밍턴, 박솔미, 이승윤, 왕빛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류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 하객들이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 배우 박하선 류수영의 결혼식에는 가수 손진영, 배우 박솔미, 강소라, 왕빛나, 개그맨 샘 해밍턴, 이승윤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아 축하해. 이젠 진영이만 가야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손진영, 샘 헤밍턴이 새신랑 류수영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당일에는 배우 박솔미, 개그맨 이승윤, 배우 왕빛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둘을 보니 웃음이 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을 게재한 후 류수영 박하선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박솔미, 강소라 등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했던 동료들의 모습도 보인다.

류수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승윤은 "드디어 장가를 가는 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축하 메시지와 신랑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동료 왕빛나 또한 인스타그램에 "정말 신사다운 수영 오빠. 신랑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둘 다 입이 귀에 걸려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행복해진 결혼식.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3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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