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수아, 설아의 귀여운 근황이 화제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와 쌍둥이 자매 수아 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남매는 초근접으로 사진을 찍으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대박이는 혀를 살짝 내밀고 '메롱'하는 표정으로, 수아는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뽐냈다.

설아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기도 해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동국은 재시, 재아, 수아, 설아, 시안 오남매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