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가인 구하라, 파리 우정 여행…"패셔니스타 3인방"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1.31 13:12  |  조회 14635
/사진= 설리, 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와 가수 가인 그리고 구하라가 프랑스 파리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설리 가인 구하라는 최근 각각 자신의 SNS에 함께 촬영한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은 휴식기를 맞이해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원색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프릴장식 코트와 독특한 패턴의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그녀는 와인색 스카프를 목에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가인은 머스터드 색상의 톱과 9부 진을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가인은 다양한 애니멀 패턴의 퍼 코트를 걸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롱 퍼 코트를 입고 블랙 가죽 롱부츠를 신어 개성을 살린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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