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스포츠, 신학기 가방 제안…백팩부터 미니 파우치까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3 10:16  |  조회 9782
라이트백/사진제공=잔스포츠
라이트백/사진제공=잔스포츠
네오미오가 운영하는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가 2017 봄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라이트팩(Right Pack)은 잔스포츠의 스테디셀러다. 톤 다운된 색상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잔스포츠의 슈퍼브레이크(Super Break)는 선명한 레드와 블루로 컬러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미국 국기 패턴을 프린트한 하이스테이크(High Stakes)는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스쿨룩 뿐 아니라 데님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린다.

슈퍼브레이크, 하이스테이크/사진제공=잔스포츠
슈퍼브레이크, 하이스테이크/사진제공=잔스포츠
잔스포츠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만큼 챙겨 다녀야 할 물건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각종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제안했다.

라이트팩과 슈퍼브레이크를 미니 사이즈로 제작한 라이트 파우치(Right Pouch), 리틀 브레이크(Little Break)는 휴대폰, 카메라, 필기구 등 여러 소품을 수납할 수 있다. 백팩을 그대로 작게 옮겨놓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다른 가방에 참 장식처럼 달아 스타일링해도 좋다.
라이트 파우치, 리틀 브레이크/사진제공=잔스포츠
라이트 파우치, 리틀 브레이크/사진제공=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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