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디즈니 밤비 콜라보 한정판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10 14:46  |  조회 4668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디즈니 캐릭터 '밤비'와 콜라보레이션한 'DISNEY 밤비'라인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0일 전했다.

디즈니 밤비 라인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고유의 쁘띠하트 다이아몬드 패턴과 소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을 적용했다. 입체감 있는 밤비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더해 개성을 담았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뒷면의 던퍼 프린팅이 돋보이는 클러치와 함께 컴팩트한 크기의 반지갑, 동전 지갑, 카드홀더, 폰케이스 등 총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DISNEY의 귀여운 밤비와 함께한 이번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고유의 러블리한 감성과 큐티한 밤비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며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 만큼 다양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DISNEY 밤비 라인은 핑크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현재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정식 출시됐으며 전국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장과 LF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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