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휘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푸른 색상 원피스를 입고 '공블리' 별명에 걸맞는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진한 민트 색상의 바탕에 푸른색 장식이 돋보이는 개성있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공효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어깨 부분이 케이프 형태로 처리돼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효진은 누디한 핑크립과 같은 색상 블러셔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왼쪽 팔에 있는 타투를 은근히 드러내 개성을 뽐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