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190g 경량화 '머큐리 라이트니트'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03 11:26  |  조회 2084
/사진제공=네이티브
/사진제공=네이티브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가 2017년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머큐리 라이트니트'(MERCURY LITEKNIT)를 선보인다.

네이티브는 200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100% 친환경 EVA 소재로 만들어진 슈즈 브랜드다. 힐러리 더프, 안젤리나 졸리 등 해외 유명 셀럽과 자녀들이 착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머큐리 라이트니트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원사들을 골라 3D로 짜내 신축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특히 190g의 가벼운 무게와 충격 흡수가 뛰어난 '슈퍼 쿠션'을 사용해 신자마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레이스업 스타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앞서 머큐리 라이트니트는 미국과 캐나다의 저명한 매거진 트렌드 헌터, 하이프 비스트, 샤프, 리파이너리29 등에서 "구름을 닮은 스니커즈"로 소개된 바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로 선보이며 남녀공용으로 출시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