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도시형 자외선 차단제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09 14:01  |  조회 2453
/사진제공=닥터지(Dr.G)
/사진제공=닥터지(Dr.G)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자외선과 도심 속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선 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닥터지는 '선 케어 브라이트닝 업 선'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그린 마일드 업 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은 SPF 50이상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닥터지의 베스트 셀러 '브라이트닝 업 선 SPF50+ PA+++'은 피부 보호 기능이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자란 프랑스 남서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과 외부 유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안티폴루션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며, 뛰어난 피지 흡착력을 자랑하는 탄닌 콤플렉스 성분이 과다 분비된 피지를 조절해 보다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로 연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그린 마일드 업 선 SPF50+ PA++++'은 미국 비영리환경단체 'EWG'의 가장 높은 등급인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촉촉하면서도 백탁 현상이 없는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의 LED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실내 광(光)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한편 닥터지의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 2종은 닥터지 자사몰과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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