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김원준, 생후 50일 된 딸 공개…"아빠 닮았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09 10:58  |  조회 22633
/사진=김원준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사진=김원준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9일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바보. 육아대디. D+50. 영아입학. 콜릭 극복 중. 장하다 내 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김원준의 커다란 손에 안겨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준의 딸은 생후 50일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해 4월 14세 연하 검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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