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고보스

남성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휴고보스는 이번 2017 S/S 시즌 캠페인 '맨 오브 투데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와 우아함을 선보인다. 자신감 넘치고 성공한 남성들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소지섭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폴 등 총 5개국의 휴고보스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휴고보스 17 SS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현대 남성을 위한 룩을 선보인다. 휴고보스만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으로 편안하고 럭셔리하다.

한편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휴고보스는 럭셔리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을 전개하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다. 소지섭이 착용한 제품은 전국 휴고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