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심은경, 미니원피스 패션…우유 빛깔 피부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22 14:48  |  조회 711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심은경이 깜찍한 미니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심은경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깅엄체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심은경은 짧은 기장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디자인을 택해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심은경은 턱선 기장의 짧은 초코송이 헤어로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그녀는 블랙 애나멜 슈즈와 심플한 팔찌를 착용해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최민식·곽도원·심은경·문소리·라미란·류혜영·이기홍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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