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男女 스타들이 선보인 뷰티트렌드 5

얇은 굵기 펌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女 스타 모두가 주목한 '핑크코랄 립'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18 11:15  |  조회 1730
지난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분석해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를 알아봤다.

◇깔끔한 단발과 히피펌이 대세

/사진= 머니투데이 DB
/사진= 머니투데이 DB
포토월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띈 헤어스타일은 바로 '단발'이다. 봄 시즌을 맞아 단발로 머리를 싹둑 짜른 여성 스타들이 많았다.

그룹 시크릿 송지은은 오랜기간 지속해온 긴 머리를 자르고 깔끔한 단발 헤어를 선보였다. 그녀는 시스루뱅을 연출하고 단정하게 머리 끝을 말아 단아한 오피스룩과 어울리는 헤어를 선보였다. 가수 레이디제인 역시 머리 끝에 C컬 웨이브를 줘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올 시즌 유행을 강타한 '히피펌'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긴 머리를 얇게 말아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는 히피펌은 모자나 땋은 머리로 연출하면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다. 배우 이주연과 그룹 티아라 은정의 머리 모양을 참고할 것.

◇뽀글머리 vs 가르마 헤어, 상반된 매력 발산

/사진= 머니투데이 DB
/사진= 머니투데이 DB
얇은 곱슬 머리는 남성 스타 사이에서도 인기다. 배우 고경표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를 베이비펌으로 연출해 댄디한 스타일링과는 반전되는 사랑스러움을 자아냇다. 그룹 BAP의 방용국은 짧은 머리에 히피 웨이브를 넣어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남성 스타들의 짧은 머리는 가르마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가 결정된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눈길을 끈 가르마 스타일은 '5대5' 가르마와 '8대2' 가르마다. 5대5 가르마 헤어를 선보인 배우 이제훈은 훈훈하고 댄디한 느낌을, 헤어에 웨이브를 준 김재욱은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그룹 B1A4의 바로와 그룹 NCT의 쟈니는 8대2 가르마를 타고 헤어를 한 쪽으로 묵직하게 넘기는 복고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봄을 부르는 메이크업…'핑크코랄 립'

/사진= 머니투데이 DB
/사진= 머니투데이 DB
스타들의 얼굴에도 봄이 불어왔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핑크립의 강세'였다.

스타들은 각자의 눈매에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한 반면, 대부분이 핑크 베이스의 립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와 코랄이 섞인 '핑크코랄' 색상과 한 단계 톤다운된 '인디핑크' 색상의 립이 사랑을 받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