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생기 톤업 치크 연출 '핑크 블러셔' 4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4.11 10:15  |  조회 2988
/사진제공=바닐라코
/사진제공=바닐라코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생기있고 화사한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핑크 블러셔'(Pink Blusher)를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바닐라코 핑크 블러셔는 살짝만 발라도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톤을 환하게 연출하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딸기 쉐이크 컬러의 '저스트 핑크', 복숭아 과즙 컬러의 '디어 코랄', 살구 과즙 컬러의 '리얼 애프리콧', 멀티 셰딩이 가능한 '샌드 쉐이드'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디어 코랄'은 달콤한 복숭아 과즙 같은 느낌으로 모든 동양인 피부 톤에 탁월한 컬러로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의 색조 전문 기업인 인터코스의 '프리즈마 공법'을 적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파우더 타입의 벨벳 텍스처로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고 색상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투명한 베일을 씌운 듯 매끈하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된다.

브러시나 퍼프 등 메이크업 툴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어 사용이 쉽다. 아이섀도로 활용할 수 있어 통일감 있는 원컬러 과즙상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바닐라코는 핑크 블러셔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1일까지 핑크 블러셔 구매시 1만8000원 상당의 '블러쉬 치크 브러쉬'를 증정하는 '블러셔 앤 브러쉬(BLUSHER & BRUS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