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데님 컬렉션 '블라 콘스트' 론칭

'데님'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컬렉션…스키니·스트레이트·보이프렌드핏 등 6가지 구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12 11:31  |  조회 985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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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이 확 달라진다.

매 시즌 독특하고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신규 데님 컬렉션 '블라 콘스트'(Blå Konst)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광고·디자인 에이전시로 시작한 아크네 스튜디오는 설립자 조니 요한슨(Jonny Johansson)이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100여 벌의 샘플 청바지가 언론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패션 브랜드로 탄생했다. 그만큼 데님과 밀접한 브랜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데님'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매 시즌 더욱 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새롭게 데님 컬렉션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아크네스튜디오
/사진제공=아크네스튜디오

'블라 콘스트'(Blå Konst)는 스웨덴어로 '블루 아트'(Blue Art)라는 의미다. 백지의 캔버스에 예술을 그려내는 것처럼 입는 사람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데님을 뜻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블라 콘스트' 컬렉션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더욱 다양한 데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프렌드 핏(로그, 랜드) △스트레이트(사우스, 노스) △스키니(클라임, 리버) 스타일의 6가지 남녀 청바지를 매 시즌 기본 아이템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 청바지는 블랙, 인디고, 블루, 라이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청바지 단추에 브랜드 로고를 새겨넣고, 더 나은 핏을 위해 벨트 고리부분의 위치와 수를 변경하는 등의 세심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매 시즌 콘셉트가 달라지는 시즌 컬렉션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스웨덴의 전원지대에서 얻은 아이디어에 작업복의 기능성을 조합해 제작됐다.

기본 데님 라인에 비해 좀 더 자유분방한 패턴과 색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드레스, 재킷, 셔츠, 모자,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아크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은 "매 시즌 진행되는 컬렉션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기를 원했고,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 콘스트'를 론칭하게 됐다"며 "데님은 아크네 스튜디오가 앞으로 나아가고 진화하기 위한 일종의 연구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 제품들은 향후 '블라 콘스트' 컬렉션으로 점진적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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