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입은 순백의 란제리…원더브라 '웨딩 콜렉션' 출시

예비 부부 고객 대상 4월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30% 할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4.12 16:41  |  조회 8926
/사진제공=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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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이 전개하는 글로벌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웨딩 시즌을 맞아 순백의 웨딩 란제리 5종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원더브라 웨딩 컬렉션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청초한 화이트 시스루와 플라워 패턴 레이스가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 선까지 높게 레이스 처리된 하이커버리지 스타일의 컵을 안정감 있게 가슴을 받쳐주고, 원더브라의 푸시업 오일패드가 가슴을 모아 신부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팬티는 화려한 레이스 사각 팬티, 데일리 팬티로 활용할 수 있는 헴팬티, 섹시한 올레이스 티팬티 세 가지로 출시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시스루 타입의 매혹적인 슬립도 세트로 출시됐다.

커플 언더웨어를 원한다면 화이트 남성 드로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남성 드로즈는 땀 배출과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제품으로 여름철에도 비침없이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원더브라의 웨딩 컬렉션 란제리 5종은 전국 94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는 이번 웨딩 란제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청첩장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예비 부부에게 세일상품을 제외한 원더브라 전제품을 30%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웨딩 페스티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원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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