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새벽 조깅하는 모습…가벼운 워킹화 '눈길'

네파,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광고…전지현, '루나 방풍재킷'으로 애슬레저룩 연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14 10:46  |  조회 13338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배우 전지현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TV 광고 속 가벼운 조깅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파는 운동의 계절인 봄을 맞아 전지현을 모델로 시원함이 지속되는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TV광고를 14일 공개했다.

네파의 '프리워크'는 국내 최초로 발등 부분에 냉감 소재 적용과 통기성 강화로 구현한 '익스트림 쿨링 시스템'으로 장시간 걸어도 발이 시원한 워킹화다. 이번 광고에선 '프리워크'를 '워킹을 쿨하게 바꾸다'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전지현은 핑크 배색이 돋보이는 '루나 방풍재킷'와 칠부 레깅스를 입고 조깅을 즐기는 모습이다.

전지현은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프리워크'를 신고 해안 산책로를 달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신발 중심의 워킹화 광고와는 달리 애슬레저룩을 입고 조깅을 즐기는 전지현의 일상 속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하거나 산책로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전지현은 '오래 걸어도 좋고 매일 걸어도 좋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시원함이 지속돼 쾌적함을 제공하는 프리워크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