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예비신부' 나혜미, '치즈인더트랩' 합류…'겹경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17 21:18  |  조회 6481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신화 에릭의 예비신부 배우 나혜미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됐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17일 "나혜미가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치인트'는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나혜미는 홍설(오연서 분)의 대학 선배이자 과 대표 다영 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치인트'에는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을 비롯해 오종혁, 산다라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나혜미는 오는 7월1일 에릭과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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