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열애설 부인…"사귀는 사이 아니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7.04.19 10: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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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왼쪽)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사진=스타뉴스 |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은 정준영과 사귀지 않는다"며 "열애설은 맞지 않다"라고 밝혔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도 "정준영과 지연은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부 언론은 지연과 정준영이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연은 2007년 연기자로 활동하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가요계 데뷔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와 보핍보핍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
정준영은 2012년 음악채널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상위 3위에 오르면서 가요계 데뷔했다. 2013년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DJ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5년 정준영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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