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열애설 부인…"사귀는 사이 아니다"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7.04.19 10:30  |  조회 10334
가수 정준영(왼쪽)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왼쪽)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28)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4) 측이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은 정준영과 사귀지 않는다"며 "열애설은 맞지 않다"라고 밝혔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도 "정준영과 지연은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부 언론은 지연과 정준영이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연은 2007년 연기자로 활동하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가요계 데뷔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와 보핍보핍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

정준영은 2012년 음악채널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상위 3위에 오르면서 가요계 데뷔했다. 2013년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DJ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5년 정준영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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