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세련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유라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라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와 짙은 네이비 미니 스커트를 입고 화사하게 연출했다.

유라는 여기에 레드와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랩 샌들을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유라는 애시 계열의 탈색 헤어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고, 코랄빛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모델 한혜진, 배우 임수향과 함께 '뷰티바이블 2017' 진행을 맡았다. '뷰티바이블 2017'은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