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지갑 분실 알려…누리꾼에 도움 요청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04 17:09  |  조회 21383
/사진= 뉴스1, 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 뉴스1, 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지갑을 분실해 누리꾼에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강민경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갑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4월30일에 한남동에서 분실한 제 지갑입니다"라며 "주민등록증·카드·운전면허증 등이 들어있습니다. 혹시 주우신 분이 계시다면 꼭 연락 부탁드려요"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단 카드 먼저 정지시키세요" "혹시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이 된다면, 법원에서 절차 쳐서 주민번호도 바꿀 수 있어요"라는 조언을 건넸다.

다른 누리꾼들은 "이걸 주우신 분은 꼭 돌려주면 좋겠다" "투표해야하는데!"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강민경이 무사히 지갑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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