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프로듀스101' 하차…'61위' 성현우 기회 올까?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5.08 15:22  |  조회 4534
1차 평가에서 탈락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하차한 성현우 /사진=Mnet 제공
1차 평가에서 탈락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하차한 성현우 /사진=Mnet 제공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민호가 하차하며 1차 평가에서 61위로 탈락한 성현우의 재기 가능성에 관심이 뜨겁다.

SNS상에서 팬과의 불미스러운 대화를 나눠 논란을 일으킨 하민호가 8일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했다. 1차 평가에서 60위 안에 들어 평가를 통과한 하민호가 하차하며 팬들 사이에서 61위로 아쉽게 탈락한 성현우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 7일 밤 2차 평가가 시작돼 이미 현장 투표가 종료됐다. 이미 2차 평가가 진행된 상황에서 성현우가 재출연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민호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성현우의 재합류에 대해 Mnet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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