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흰 티에 청바지' 패션…"포상휴가 가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4 21:25  |  조회 12292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윤현민이 세련된 '흰 티에 청바지'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윤현민은 24일 오후 드라마 '터널' 포상휴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현민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윤현민은 넓은 어깨로 흰색 티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허리에 체크 패턴 셔츠를 두르고 거꾸로 눌러 쓴 볼캡으로 경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윤현민은 흰색 스니커즈와 커다란 카키색 백팩을 매치해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터널'은 지난 21일 자체 최고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윤현민은 '터널' 포상휴가 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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