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청순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29일 오전 솔로 앨범 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태연은 청순한 분위기의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태연은 핑크 베이지 컬러 블루종을 팔에만 살짝 걸쳐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태연은 노란색 미니백을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그녀는 높은 플랫폼 샌들을 신고 깜찍함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10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에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홍콩'(TAEYEON solo concert "PERSONA" in HONG KONG)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