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LB 키즈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래시가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엠엘비 키즈가 새롭게 출시한 래시가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와 시원한 서머 패턴이 돋보인다. 다양한 패턴 스타일과 함께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엠엘비 키즈는 래시가드와 함께 원피스, 크롭트 상·하의 세트, 치마 바지형 래시가드 등 여아용 제품과 함께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 물놀이에 적합한 네오프랜 소재의 래시가드와 바디 슈트도 선보인다.

네오프랜은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소재다.

또한 엠엘비 키즈는 이번 시즌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라인 래시가드'도 선보인다. 패밀리 라인 래시가드는 멋스러운 바캉스룩은 물론 센스 있는 '미니미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흡습속건 기능의 쿨필드캡과 메시 캡, 서머샌들을 비롯해 물빠짐 기능이 있는 아쿠아 슈즈,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운동화 등이 출시됐다.

한편 엠엘비 키즈의 래시가드와 다양한 서머 아이템은 MLB KIDS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