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시크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신혜선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화이트 컬러 투피스 슈트를 입고 시크한 멋을 뽐냈다. 신혜선은 와이드 쇼츠와 브이넥 블라우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신혜선은 베이지 컬러 스틸레토 힐을 신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고 이성으로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로, 오는 6월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