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진희, 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과 미국 여행을 떠난 백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백진희는 박시한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입고 편안하게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백진희는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으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9일 "백진희가 윤현민과 미국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뉴욕 여행 사진을 공개했지만, 백진희가 여행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