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두 아이 엄마된다…"내년 1월 출산"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6.26 09:43  |  조회 6894
배우 전지현/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전지현/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등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는 임신 10주로 출산일은 내년 1월로 전해진다. 2015년에는 첫째 아이를 임신해 이듬해 2월10일 득남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건강히 태교하세요", "아 맞다 전지현이 애엄마였지 깜빡 잊었다", "이제 전지현씨 한동안 보기 힘들겠네요 순산하세요", "일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둘째까지, 멋지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후 현재 휴식기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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