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도트 드레스 자태…"뽀얀 피부 눈부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6.27 18:16  |  조회 15242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설리(최진리)가 레트로 무드의 도트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블랙 컬러의 도트 머메이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굵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설리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화려한 샹들리에 귀걸이를 강조했다.

설리는 촉촉한 윤광이 감도는 피부를 표현하고,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과 촉촉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더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장태영(김수현 분)의 치료를 전담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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