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이브 엠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섹시한 눈빛과 포즈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최근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은 경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괌에서 촬영한 화보 속 경리는 살짝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경리는 레드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골드 컬러의 드롭 귀걸이와 화이트 컬러의 네일 폴리시로 포인트를 더했다.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 경리는 도도한 표정을 지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케이웨이브 엠

다른 사진 속 경리는 난간에 가볍게 기댄 뒤 눈을 내리깔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즈 패턴이 그려진 실키한 원피스를 입은 그는 블랙 트윌리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리는 건강한 보디 관리법을 털어놨다.

경리는 "태생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 근데 고3 때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관리를 해야만 하는 몸으로 바뀌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체계적인 데일리 식단을 유지하는 건 아니고,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거나 단기간에 빼야만 할 일이 생기면 집중해서 하는 편이다. '하루에 한 끼를 맛있게 먹자'며 버티려고 한다. 나만의 시크릿 팁이 있다면 '초콜릿 한 입씩 먹기'"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경리가 소속된 나인뮤지스는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7월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