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3년 연애 끝?…"사실 확인 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07 10:06  |  조회 4610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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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30)과 배우 주지훈(35)이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7일 가인과 주지훈이 헤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3년째 열애 중이며 공개 연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를 통해 "결별 여부와 관련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인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가수로 활동 중이다.

주지훈은 지난 2003년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궁' '가면' '아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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