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측, 그레이와의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 뿐"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07.07 17:26  |  조회 5442
소녀시대 티파니(왼쪽)와 래퍼 그레이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티파니(왼쪽)와 래퍼 그레이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28·본명 황미영) 측이 래퍼 그레이(31·본명 이성화)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파니 본인에게 확인 결과 티파니는 그레이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2016년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티파니는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의 기념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레이는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끌고 있는 메인 프로듀서 겸 래퍼다. 2012년 싱글 앨범 '깜빡'을 통해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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