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스페셜 팬사인회서 특급 팬 서비스로 '취향저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0 13:26  |  조회 3389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ELRIS'(엘리스)는 지난 9일까지 3주동안 주말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엘리스는 지난 6월21일 선착순으로 진행된 첫 팬사인회가 20분 만에 매진되면서 다음 회부터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변경해 진행했다.

첫 주에 열린 팬 사인회에서 엘리스는 추첨을 통해 팬들의 애장품에 직접 사인을 했다.

7월2일 비공개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세 가지 하트 포즈를 보여주며 포토타임을 진행해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7월9일 열린 팬미팅에서는 쇼케이스 당시 선보였던 '오빠야' 노래에 맞춰 애교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등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밖에도 엘리스는 모든 팬사인회에서 데뷔 앨범 'We, first'의 타이틀곡인 '우리 처럼'과 수록곡 '나의 별'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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