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이시영과 결혼을 앞둔 조승현 에이트 대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며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의 예비신랑은 외식업계의 큰손 에이트 조승현 대표로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연 데에도 조 대표의 조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시영언니 사랑합니다, 결혼한다니 서운해요", "조승현 대표가 평범한 외모라고? 잘생겼던데", "두분 너무 잘어울리고 매력이 있어요!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