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재결합? 논란 속 셀카 공개…하트 문신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14 17:15  |  조회 16011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전 남자친구인 가수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재결합 논란 속에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의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베이지 컬러 티셔츠에 블랙 백을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턱을 괸 설리의 왼쪽 팔에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문신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아트 디텍터 김민준 씨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한 이후 최자와의 재결합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최자가 설리의 SNS를 팔로우한 것을 두고 "설리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지난 6일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논란에 불을 붙였다. 사진 속 장소는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이 찍힌 장소로, 설리와 종종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최자는 이 사진에 '여기는 어디?'라는 위치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반면 "최자는 원래 설리를 팔로우하고 있었다"며 재결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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