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결혼 앞두고 결별설…박유천측 "무대응할 것"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7.21 17: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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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왼쪽), 박유천/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OSEN |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하나씨와 관련, 소속사에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하나씨가 결혼을 앞두고 심적 부담을 느껴 박유천에게 결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의 결혼 소식에 일부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황하나씨는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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