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오아미코리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이의웅이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자랑했다.

패션지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는 27일 이의웅과 함께 한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의웅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큰 레터링이 돋보이는 화이트와 네이비 배색 반팔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다른 사진 속 이의웅은 그레이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했다. 그는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운동화를 신어 댄디한 소년 룩을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고 나서, 회사 내부적으로 오디션을 보기 위한 평가회가 열렸다. 단순 평가회인줄만 알았던 것이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기 위한 단계인 걸 나중에 알고 설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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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서 선전한 이의웅은 마지막 탈락 소감으로 화제가 됐었다.

그는 23등으로 탈락하던 당시 "비록 지금 제가 이렇게 방출되지만 기필코 프듀 데뷔 멤버보다 더 멋있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 TV에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패기 가득한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함께 무대 위에 있는 20명의 연습생을 바라보니 아쉬움보단 '내 시작은 이제부터구나'라는 생각으로 밝힌 소감이었다.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소회를 털어놨다.

한편 이의웅의 화보와 인터뷰, 비하인드 컷, 화보 동영상 등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