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측 "1차 항암치료 끝…결과 대기"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7.28 18:10  |  조회 6445
배우 김우빈/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김우빈/ 사진=홍봉진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우빈이 항암치료 초기 빠졌던 몸무게가 차츰 회복되는 등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치료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이나 휴식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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