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라스' 출연…유이와의 결별 언급할까 '관심 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2 12:01  |  조회 5511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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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라디오 스타' 녹화에서 가수 겸 배우 유이와 결별에 대해 언급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오후 강남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석한다.

지난달 31일 강남의 스페셜 MC 출연 소식이 보도되면서 그가 유이와의 열애 소감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됐지만 지난 1일 결별 소식이 전해져 결별 심경에 대해 언급할지 궁금증이 모였다.

과거 '라디오스타'는 하니와 김준수,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이 알려지기 전 각각 하니와 지코를 섭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강남 측은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며 유이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유이 측 역시 "유이와 강남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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