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년 '사무엘' 식스틴으로 화려한 데뷔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02 17: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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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가수 사무엘(김사무엘)이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데뷔했다.
2일 오후 4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식스틴'이 공개됐다. 이 노래는 김사무엘 나이인 열여섯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팝 댄스곡이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했으며 래퍼 창모가 피처링했다.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김사무엘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저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그 사랑을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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