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회승·장문복, 우정 과시…"뮤비 특별 출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3 20:35  |  조회 9225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한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이 래퍼 장문복과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엔플라잉은 공식 SNS를 통해 장문복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회승과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장문복이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엔플라잉은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서 망망대해를 누비며 인어를 찾아다니는 선장과 선원으로 등장한다. 장문복은 엔플라잉이 꿈꾸던 인어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유회승과 '탕수육 게임'을 했던 장문복은 유회승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직접 탕수육을 사 들고 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쾌한 회승이의 밴드 '엔플라잉'의 컴백 앨범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어요. 이번에 정말 준비 열심히 했다고 하니 많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세요. 회승이 대박나라. 아 맞다 네가 노래부르던 탕수육은 내가 쐈다"라며 귀여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3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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