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욜로라이브' MC 발탁…2030세대 취향 저격 '기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3 19:06  |  조회 7734
/사진=동아 TV
/사진=동아 TV
가수 토니안이 토크쇼의 MC를 맡아 화제다.

3일 동아TV에 따르면 토니안은 네이버 라이브 채널인 'V 스타일라이브'(V StyLive)의 토크쇼 '욜로라이브' MC로 발탁됐다.

'욜로라이브'는 토니안과 심희정 패션라이프 전문 기자가 함께 출연해 2030세대의 관심사인 패션,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욜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첫 방송에서는 '두근두근 첫 경험, 첫 설레임, 첫 차'를 주제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동한이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욜로라이브'는 오는 7일 네이버 라이브 채널 'V 스타일라이브'(V StyLive)에서 저녁 7시부터 60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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