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헨지

배우 전지현의 새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뮤즈 전지현과의 가을 광고 컷을 선보였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부한 감동을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꽃 한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수줍은 신부를 연상케 한다.

블루밍(Blooming) 콘셉트의 광고 컷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베리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다.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네 개의 작은 꽃잎이 메인 다이어몬드를 받치고 있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웨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우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새벽녘 꽃잎에 맺힌 이슬을 머금은 듯 영롱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링은 인생의 가장 고귀한 순간인 웨딩마치 후 활짝 피어날 아름다울 날들을 상징한다.

스톤헨지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