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친근한 분위기 화보…4인 4색 매력 '톡톡'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7 15:49  |  조회 4352
/사진제공=쎄씨
/사진제공=쎄씨
그룹 뉴이스트W가 훈훈한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17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둔 뉴이스트W의 멤버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밀한 모습을 선보였다.

노란 터틀넥을 입고 귀여움을 한껏 뽐낸 JR은 밝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엎드려있는 아론과 렌은 각각 초록색과 베이지색 티셔츠를 입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호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링 귀걸이를 착용해 듬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공개곡 '있다면'의 음원차트 1위, 팬미팅 전석 매진 등 데뷔 6년 차에 큰 인기를 얻게 된 소감에 대해 리더 JR은 "우리 자체는 변한 게 없다. 이전에도 우리에겐 모든 순간이 중요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 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러브 & 드림'을 앞두고 있다. 뉴이스트 W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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