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치

배우 박신혜가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국내 뮤즈로 활약한다.

25일 코치는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좋은 이미지와 신뢰감을 갖춘 박신혜가 신개념 모던 럭셔리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치는 "배우 박신혜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 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신혜는 오는 9월12일에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코치의 뮤즈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코치의 글로벌 뮤즈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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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는 1992년생으로 2002년 미국 공영방송 PBS의 '바니 앤 프렌즈'(Barney & Friends)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우리 가족 마법사 1' '신데렐라 스토리2'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 등에 출연하면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현재 가수 겸 작곡가로 영역을 넓힌 셀레나 고메즈는 다양한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스타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반항적이면서도 로맨티스트다. 자기만의 길을 가기 위해 꿈을 꾸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며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모든 세대들과 소통하며 그녀의 방식으로 대중들과 연결고리를 만드는 거 같다"라고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