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이상우, 시도때도없이 김소연에 전화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28 08:56  |  조회 9625
배우 이상우(왼쪽),김소연
배우 이상우(왼쪽),김소연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27일 밤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공동 생활을 결심한 5명의 집돌이 가수 박재정, 용준형, 시우민, 강다니엘, 배우 이상우가 공동 주택에 입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김소연과 떨어진 후 끊임없이 통화하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공동주택에 도착해 입주하기도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도착했다"는 보고를 했다.

이상우는 "(혼자 살던 집에) 김소연이 들어오면서 집 꾸미는 재미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김소연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아침을 먹었냐"고 묻는 등 계속해서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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