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vs 현아, 포미닛 출신 멤버의 같은 날 다른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2 13:14  |  조회 15164
/사진=이기범 기자, 김휘선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김휘선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과 현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이들의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같은 날 다른 매력'의 패션을 살펴본다.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전지윤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윤은 밑단이 언밸런스한 오렌지 프릴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원피스의 레드 망사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한 전지윤은 실버 컬러 귀걸이와 반지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같은 날 현아는 레드 칼라의 블랙 티셔츠와 블랙 핫팬츠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티셔츠의 소매를 롤업한 현아는 블랙 로퍼와 블루 아가일 패턴 양말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 히피펌 헤어를 연출한 그녀는 립 메이크업과 네일 폴리시를 모두 레드 컬러로 일치해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전지윤은 9월 초와 10월에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현아는 지난달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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