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남성 향수 '존바바토스'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9.04 11:35  |  조회 8476
배우 다니엘 헤니/사진제공=CEO인터내셔널
배우 다니엘 헤니/사진제공=CEO인터내셔널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가 남성 향수 브랜드 '존바바토스'(John varvatos)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4일 공개된 흑백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깔끔한 노칼라 리넨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다니엘 헤니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굵고 짙은 눈썹,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존바바토스의 신제품 '아티산 퓨어'(Artisan Pure)를 비롯한 향수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존바바토스의 신제품 '아티산 퓨어'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지상낙원, '할라파'(Xalapa)에서 영감을 얻은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참여한 이번 촬영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는 카리스마 넘치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존바바토스 향수를 국내 공식 수입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은 "다니엘 헤니는 남성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로, 존바바토스 향수의 현대적이고 내추럴한 콘셉트와 완벽히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 촬영 중이며, 한국 영화 '돈'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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