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잘 만나는 중…동반여행은 아냐"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09 16:03  |  조회 10492
윤현민(왼쪽)과 백진희/사진=스타뉴스
윤현민(왼쪽)과 백진희/사진=스타뉴스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가 올린 인도 여행 사진에 대해 "동반 여행은 아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9일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은 백진희와 인도로 동반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며 "윤현미은 현재 국내에서 차기작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백진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지마할'이라는 글과 인도여행 사진을 올려 윤현민과 동반여행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이날 포털 사이트에 두 사람의 이름이 검색어에 올라 많은 분들이 둘의 관계에 대한 줄 질문이 많은데 1년 정도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또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백진희가 올린 사진은 과거사진으로 백진희는 현재 한국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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