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교통사고, 차 앞부분 파손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참석 차 이동 중 사고…"병원 검사 중"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9.09 20:14  |  조회 17002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 검사를 받는 중이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멤버들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K)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여자친구가 탄 차량 앞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서 파악 중"이라며 "병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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