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이유의 'NO협찬' 민박 패션 살펴보니…
'효리네 민박' 회장님과 일순이 직원의 패션 전격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4 07:4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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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이효리는 자신에게 들어오는 PPL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제작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제작진 차원에서 받아오는 PPL은 수긍하고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집에서 옷을 가져온다고 전했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너무나 다른 사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효리와 아이유. 그들의 리얼 패션을 모아봤다.
◇내추럴 히피룩의 대가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이효리는 파인애플 무늬의 로브 카디건을 입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효리 특유의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과 잘 어울린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머리를 질끈 묶은 이효리는 에스닉한 느낌의 로브 카디건을 입고 자연스러운 히피룩을 완성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남편 이상순도 밑단에 에스닉 무늬가 있는 티셔츠를 입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히피 커플룩을 선보였다.
◇청순 발랄한 대학생처럼 '아이유'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귀여운 단발머리의 아이유는 체크 셔츠 안에 흰 티를 입고 셔츠의 단추를 모두 풀어 아우터처럼 연출했다. 체크 셔츠는 자신의 체구보다 큰 것을 골라 일명 보이프렌드룩(마치 남자친구의 옷장에서 방금 꺼내 입은 듯한 아이템들을 착용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어두운 갈색 계열의 체크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은 아이유는 밀집 모자와 흰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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